首尔北京时隔6年再“牵手”!中韩网友:旅个游比我回老家还方便
2025-06-21 00:26:43 来源:中国教育在线
首尔市政府5月13日公布,前日(5月12日)在市厅与北京市文化和旅游局代表团举行了“首尔-北京旅游政策座谈会”。
서울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베이징시 문화여유국 대표단과 '서울-베이징 관광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와 중국 베이징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양 도시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首尔市与中国北京市在新冠后时隔6年,就两地旅游振兴方案进行了讨论。
이날 간담회는 최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한·중 관광 교류 흐름 속에서 마련된 본격적인 논의 자리로 양 도시는 관광자원 교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近来中韩旅游交流呈良好势头,在此背景之下双方就旅游资源交流与游客吸引的实际合作方案进行了深入探讨。
실제로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방한 외래관광객 중 가장 높은 비율(1636만 명 중 28%)인 46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
数据显示,去年访韩中国游客达460万人次,占访韩外国游客(1636万)的28%,同比增幅达127%。
韩媒报道,韩国人流行起了周五下班后去中国。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도 231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하는 회복세를 보였으며 '금요일 퇴근 후 중국행'이라는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다.
赴华韩国游客也呈现复苏态势,达231万人次,同比增长115%,“周五下班游中国”的趋势正在扩散。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지난해 11월 중국 정부는 한국인 대상 관광 목적 무비자 입국을 재개했고 한국 정부 또한 상호 조치로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시 비자면제를 3분기 중 시행할 계획이다.
基于此趋势,中国政府于2024年11月重启对韩旅游免签政策,韩国政府也计划在2025年第三季度对中国团体游客实施临时免签互惠措施。
韩国第一大搜索引擎Naver显示的中国热门旅游目的地。
서울시는 향후 ‘혼자서도 안전하고 즐길 거리 넘치는 관광도시’라는 이미지 확산에 주력하는 한편 유럽, 중국 등 해외 현지에서 서울을 세일즈하는 관광로드쇼도 개최 예정이다. 베이징을 시작으로 해외 유수 도시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다각도로 발굴·추진해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3·3·7·7 관광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首尔市将着力推广“一个人也能安全快乐畅游的城市”形象,还计划在欧洲、中国等地举办旅游路演,以北京为起点多维度推进与海外主要城市的务实合作,加速实现"3·3·7·7旅游时代"目标。
'3·3·7·7 관광시대'는 연간 해외관광객 3천만 명, 1인당 지출액 300만 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의미한다.
"3·3·7·7旅游时代"指实现年接待海外游客3千万人次、人均消费300万韩元、停留7天、重游率70%的目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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